안녕하세요.
여행을 계획하는 여러분을 위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 주차장 예약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장거리 여행, 출장 시 공항 주차장에 대한 고민이 생깁니다.
특히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장기 주차장은 만차인 경우도 많고 빠르게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대 아예 이용할 수 없기에 이 포스팅에서 안내드릴 내용을 토대로,
제1여객터미널 장기 주차장 예약에 꼭 성공하세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장기 주차장 예약 1분 만에
인천공항의 주차장은 제1터미널 그리고 제2터미널이 있어요.
두 터미널은 위치, 요금, 구조 등이 조금씩 다른 특징이 있어요.
특징
-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은 약 15km 떨어져 있으며 두 터미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이동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게 단점이에요.
- 두 터미널에는 각각 장기 주차장 그리고 단기 주차장이 있습니다.
- 제1터미널은 대한항공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공사, 제2터미널은 대한항공과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가 주로 사용합니다.
- 두 터미널 모두 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출발하는 항공편에 따라 터미널을 선택하기에 주차 위치도 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기 주차장, 장기주차장 차이
단기 주차장
주로 탑승객을 배웅하거나 마중 나오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주차장입니다.
몇 시간 또는 하루 이내의 짧은 주차에 적합합니다.
시간당 요금이 부과되며, 하루 주차 시 요금이 비교적 높습니다.
(제1,2 터미널 주차장 모두 최초 10분 무료이며, 첫 30분은 1,200원 이후 15분당 600원씩 추가되며 하루 최대 요금은 24,000원입니다)
장기 주차장
장기간 여행을 떠나는 탑승객이 이용하는 주차장이며 며칠이나 몇 주 주차하는 경우 추천합니다.
터미널과 다소 떨어져 있긴 하나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 이동이 가능합니다.
하루 단위로 요금이 부과되며, 단기 주차장에 비해 저렴합니다.
하루 요금은 9,000원에서 10,000원 정도입니다.
주차 선택팁
- 단기 주차장은 터미널과 가까워 접근이 편리하나 장기 주차에는 비효율적입니다. 1일 이상 주차 시 장기 주차장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 장기 주차장 이용 시 짐이 많으면 터미널로 바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시간을 참고해 이동하면 좋습니다.
- 터미널은 탑승 항공편에 따라 달라지므로 출발 터미널을 미리 확인하고 그에 맞는 주차장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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